달리는 오토바이서 팔굽혀펴기…목숨 건 관종 짓(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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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약 21만명을 보유한 인도의 한 인플루언서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면서 아찔하고 무모한 묘기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남성은 도로를 전속력으로 달리던 중 오토바이에서 일어나더니 그 위에 엎드려 팔굽혀펴기를 하기 시작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인도의 유명 오토바이 인플루언서인 '니라즈 야다브'.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토바이를 타고 아슬아슬한 묘기를 부리는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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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팔로워 약 21만명을 보유한 인도의 한 인플루언서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면서 아찔하고 무모한 묘기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각) 인도 프리 프레스 저널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인스타그램엔 '나마스테 인디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목에 빨간 스카프를 두른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도로를 전속력으로 달리던 중 오토바이에서 일어나더니 그 위에 엎드려 팔굽혀펴기를 하기 시작했다.
남성의 몸이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오토바이가 위험천만하게 흔들렸지만 남성은 전혀 개의치 않아 하는 모습이었다. 남성은 심지어 지그재그로 차선을 넘나들며 위태로운 주행을 이어갔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인도의 유명 오토바이 인플루언서인 '니라즈 야다브'.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토바이를 타고 아슬아슬한 묘기를 부리는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숨 건 주행이네", "팔굽혀펴기는 집에서 해라", "헬멧은 써야 하지 않나", "아이들이 보고 따라 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j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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