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1골 추가하면 아시아 선수 최초 EPL 100 득점” BBC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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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100호골을 향한 기대가 쏟아졌다.
손흥민은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EPL 통산 99호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1골을 추가한다면 EPL 100호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울 수 있는 상황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이 1골을 추가한다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에서 100번째 골을 기록하게 된다"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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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100호골을 향한 기대가 쏟아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9일 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4위를 기록 중이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5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1점 차이로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4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는 매 경기 승점 3점이 절실한 토트넘이다.
이날 경기에서 주목을 끄는 선수가 있다. 바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EPL 통산 99호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이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1골을 추가한다면 EPL 100호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울 수 있는 상황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이 1골을 추가한다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에서 100번째 골을 기록하게 된다”고 주목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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