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함은정, 故 신사동호랭이 장례식장 조문 “실감 안 나”

김혜영 2024. 2. 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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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고 신사동호랭이를 애도했다.

24일, 함은정은 개인 SNS에 "장난기 넘치던 환하게 웃던 오빠 모습이 생각나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 실감이 안 나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고 신사동호랭이의 생전 모습과 장례식장을 방문한 사진을 함께 올리며 슬픔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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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고 신사동호랭이를 애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함은정은 개인 SNS에 “장난기 넘치던 환하게 웃던 오빠 모습이 생각나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세상을 떠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에 대해 추모한 것.

이어 “아직 실감이 안 나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또한, 고 신사동호랭이의 생전 모습과 장례식장을 방문한 사진을 함께 올리며 슬픔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지난 23일 신사동호랭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는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작사·작곡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엄수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함은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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