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젠데이아 "'스파이더맨4' 각본 훌륭해...마음속 불 지폈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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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홀랜드(28)가 '스파이더맨4'에 관해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톰 홀랜드 공개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4'에 관해 "젠데이아와 함께 각본 초안을 읽었다. 내 안의 불을 지폈다"라고 얘기했다.
톰 홀랜드는 기계를 움직이는 것이 자신과 '스파이더맨4' 제작진이 직면한 과제 중 하나라며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여자친구 MJ 역의 젠데이아(28)와 현실에서도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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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톰 홀랜드(28)가 '스파이더맨4'에 관해 강한 포부를 밝혔다.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채널 'Rich Roll'에는 톰 홀랜드의 인터뷰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톰 홀랜드 공개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4'에 관해 "젠데이아와 함께 각본 초안을 읽었다. 내 안의 불을 지폈다"라고 얘기했다.
톰 홀랜드는 이어 현재 '스파이더맨4' 각본이 수정이 필요하지만, 모두가 훌륭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스파이더맨4'가 큰 기계의 작은 톱니바퀴와 같다며 그 기계는 계속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톰 홀랜드는 기계를 움직이는 것이 자신과 '스파이더맨4' 제작진이 직면한 과제 중 하나라며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현재 마블 영화가 이전과 같은 인기를 끌지 못하는 가운데 '스파이더맨4'로 다시금 명성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관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4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4'에 관한 제작 의지를 보였고 "보호해야 할 유산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인생과 경력이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빚지고 있다며 톰 홀랜드는 "항상 '스파이더맨' 영화를 만들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하 '노 웨이 홈')이 특별한 작품이었기에 이번 시즌4도 '제대로 된 작품으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부연했다. '노 웨이 홈'은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월드 박스오피스 약 19억 달러(한화 약 2조 6081억 원)의 수익을 냈다. 국내에서도 7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2021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여자친구 MJ 역의 젠데이아(28)와 현실에서도 연애 중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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