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예고 입시 뒷바라지 끝은 플렉스 “4년 만에 백화점+미용실 풀코스”

사진=김지혜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10월 24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청소년된 딸과 첨으로 백화점...데이트. 손도 잡아주고 기분이 좋다 미용실까지~ 풀코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시간을 보내는 김지혜가 담겼다.

전날 예고 입시장에서 긴장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 만큼, 시원하게 입시를 끝낸 모녀의 근황이 훈훈함을 더한다.

앞서 김지혜는 "지금은 선화예중 중3 미술반. 다시 선화예고 입시 떨린다. 내년엔 주니 고3 대입. 그리고 다시 혜이 대입 ㅋㅋ 내 40대는 그렇게 입시 & 골프 & 필라테스 ㅋㅋㅋ끝 알차구만 나는 행복합니다~~"라며 딸들을 챙기는 일상을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는 최근 중3 딸의 미술 입시를 위해 도시락을 싸주고, 연필을 깎는 등의 근황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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