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경희대 영문과 4년 장학금 ‘태양의 후예’ 영어 더빙 직접 해” (미우새)

유경상 2024. 2. 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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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이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서장훈은 "알고 보면 머리가 좋다고?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캐나다 어학연수, 교직이수까지? '태양의 후예' 영어 더빙을 직접 했다고?"라며 지승현의 영어 실력을 언급했다.

신동엽은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냐"며 영어 대사를 부탁했고 지승현은 직접 영어 대사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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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지승현이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2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지승현이 출연했다.

신동엽이 대배우 최수종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묻자 지승현은 “되게 무서울 줄 알았는데 엄청 귀여우시다. 승현아 왔어. 인사도 밝게 해주시고. 현장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조용히 불러 이야기해주신다. 양규 장군 죽는 장면 끝나고 연락이 왔다. 승현아 애썼다. 너무 감동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알고 보면 머리가 좋다고?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4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캐나다 어학연수, 교직이수까지? ‘태양의 후예’ 영어 더빙을 직접 했다고?”라며 지승현의 영어 실력을 언급했다.

신동엽은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냐”며 영어 대사를 부탁했고 지승현은 직접 영어 대사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목소리가 아주 듣기 좋다”며 칭찬했다. 지승현은 모벤져스를 위한 노래 실력까지 선보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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