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만난 바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 “I’M 바다예술가” 교육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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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인천문화재단이 협력해 개발·운영하는 해양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해 작년부터 공들여 준비한 해양 문화예술교육을 드디어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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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다음달 6일부터 11월 1일까지 해양 문화예술교육사업 “I’M 바다예술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인천문화재단이 협력해 개발·운영하는 해양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유아부터 성인, 시니어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해당 사업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해양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7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11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TWOgether : 바다 드로잉’ ‘샌드로그(Sand-log)’가 운영된다. ‘TWOgether : 바다 드로잉’은 2인이 한 팀을 이뤄 폐어망에 털실로 바느질하듯 바다를 그리며 업사이클 작품을 완성하는 교육이다.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다양한 관계의 사람들이 함께 짝을 이루어 작품을 만들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샌드로그’는 빛과 모래의 예술 ‘샌드아트’를 직접 배우고, 박물관에서의 하루를 브이로그처럼 기록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바다로 그린 그림’과 ‘바다가 걷는 날’ 2종이 운영된다. ‘바다로 그린 그림’은 참여자가 직접 색소를 조합해 나만의 바다색 물감을 만들고 우리나라 여러 해안에서 수집한 바닷물로 그림을 그려보는 교육이다. ‘바다가 걷는 날’은 파란색 바디삭스를 입고 바닷물이 되어 박물관 내외를 탐험하는 퍼포먼스 교육이다.
유아 동반 가족 대상 프로그램 3종도 운영된다. ‘바다로 간 아기 물방울’은 물의 순환을 다룬 그림책 ‘WATER’를 작은 음악극으로 감상하고, 참여자도 그림책의 줄거리를 악기 연주와 몸의 움직임으로 표현해 볼 수 있다. ‘조기야 놀자’와 ‘연극놀이: 바다와 등대’는 각각 서해의 대표 어종인 ‘조기’와 박물관이 위치한 월미도의 상징물인 ‘등대’를 주제로 창작된 연극을 체험해보게 된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해 작년부터 공들여 준비한 해양 문화예술교육을 드디어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7일과 오는 9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받는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각 프로그램은 하루, 1일 2회씩 운영된다.
조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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