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체전 도선수단 첫 메달 주인공 ‘포환 이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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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개막 첫날부터 도내 선수단의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13일 오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남자 포환던지기 F20(중)에서 이나혁(속초 해랑중) 선수가 8.17m를 던지며 은메달을 획득, 강원 선수단 첫 메달을 안겨줬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 첫날부터 강원 선수단의 메달 획득 소식이 들리고 있어 기쁘다. 끝나는 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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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보치아 남 개인전 동메달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개막 첫날부터 도내 선수단의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13일 오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남자 포환던지기 F20(중)에서 이나혁(속초 해랑중) 선수가 8.17m를 던지며 은메달을 획득, 강원 선수단 첫 메달을 안겨줬다.
중학교 2학년이던 지난해 특수교사의 추천으로 포환던지기를 시작한 이나혁은 올해 첫 전국장애학생체전 출전임에도 우수한 기량을 보여줬다. 출전 소감에 대해 이나혁은 “많이 떨리기도 했지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섰고, 코치 선생님도 잘 지도해주셨다”고 말했다.
이나혁 선수의 최종 목표는 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종목이 포환던지기는 아닐 수 있다. 이나혁은 현재 포환던지기 뿐 아니라 조정, 탁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나혁은 “패럴림픽에 나가 손흥민처럼 책임감도 있고 인성도 좋은 국가대표, 대한민국의 영웅이 되는 게 꿈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나혁 이외에도 같은 날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보치아 남자 개인전 종목에 출전한 이재호(홍천고) 선수는 8강에서 경기 원성주를 3대2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으나 4강에서 서울 최영웅을 상대로 2대3으로 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 첫날부터 강원 선수단의 메달 획득 소식이 들리고 있어 기쁘다. 끝나는 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장애학생체전 #도선수단 #주인공 #선수단 #포환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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