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리틀 미스코리아 미 출신” 떡잎부터 미녀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1.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은정이 리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은정은 데뷔 계기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라고. 리틀 미스코리아로 몇 년 뒤에 명칭이 바뀌었다. 전국에서 모인다. 엄마는 대상 받았다고 하라고 하는데 저는 미를 받았다"고 말했다.

함은정은 "피디님이 보시고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해서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아역으로 출연했다. 안 한 프로그램이 없다. 영화도 하고 드라마도 하고. 가수가 될 줄은 몰랐다. 티아라가 될 줄은"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함은정이 리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말했다.

9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박탐희(47세)가 절친 박준금, 류진, 함은정을 초대했다.

함은정은 만 7세인 1995년 KBS 드라마로 데뷔했다며 “내년에 데뷔 30년 차”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함은정은 데뷔 계기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라고. 리틀 미스코리아로 몇 년 뒤에 명칭이 바뀌었다. 전국에서 모인다. 엄마는 대상 받았다고 하라고 하는데 저는 미를 받았다”고 말했다.

함은정은 “그 상을 받고 심사위원으로 있던 KBS 피디님이 따로 내려오셨다. 대회에서 제 인터뷰를 하고 옆에 애 발레를 시키는 걸 보고 화가 나서 왜 나 안 시키고 얘는 시키냐, 왜 저 안 시켜줘요? 저도 할 수 있어요! 그랬다”고 피디의 눈에 든 적극적인 모습을 설명했다.

함은정은 “피디님이 보시고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해서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아역으로 출연했다. 안 한 프로그램이 없다. 영화도 하고 드라마도 하고. 가수가 될 줄은 몰랐다. 티아라가 될 줄은”이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