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트렌드 키워드 중 단연 눈에 띄는 조합이 있다. 바로 ‘메리제인 + 운동화’. 귀엽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익숙한 메리제인이, 스트리트 무드의 운동화와 결합해 전혀 새로운 실루엣으로 재탄생했다.
이 트렌드의 중심에 바로 푸마(PUMA)의 ‘스피드캣 고’와 ‘스피드캣 발렛’ 시리즈가 있다.
아이돌 로제부터 오마이걸 미미, 차정원, 경리, 이시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연예인들이 착용한 푸마 메리제인 슈즈는 각기 다른 무드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일상에서 응용하기 쉬운 현실적인 스타일링 예시를 제공하고 있다.

오마이걸 미미는 체크 셔츠와 짧은 데님 스커트, 그리고 실버 컬러의 ‘스피드캣 발렛 메탈릭’으로 경쾌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메탈릭한 광택감이 러블리하면서도 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격은 119,000원, 제품 번호는 401581_01, 색상은 PUMA Silver-PUMA White다.
블랙핑크 로제는 글로벌 앰버서더답게 ‘스피드캣 발렛 SD’ 제품을 활용한 화보 스타일을 보여줬다.
블랙과 핑크 컬러가 어우러진 디자인은 심플한 착장에 감도 있는 포인트를 주며,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
해당 제품도 동일한 가격에 제공되며, 제품 번호는 401287_02, 색상은 PUMA Black-Mauve Mist다.

‘사복 여신’ 차정원은 화이트 링거티와 힙한 팬츠에 ‘스피드캣 Go 블랙’을 매치해 간결하면서도 도시적인 룩을 선보였다. 얄상한 실루엣 덕분에 팬츠 밑단 속에서도 세련됨이 살아난다.
이 제품은 403589_01, 색상은 PUMA Black-PUMA White.
같은 제품을 다른 무드로 소화한 경리는 흰 티셔츠, 프릴 스커트, 회색 니삭스로 ‘발레코어 룩’을 완성했다.
블랙 슈즈가 전체 룩에 안정감을 더하며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시안은 같은 ‘Go’ 시리즈의 레드 컬러를 선택해 프릴 블라우스와 광택 팬츠 조합으로 과감한 패션을 연출했다.
403589_02, 색상은 For All Time Red-PUMA White로,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발레코어’, ‘사복 여신룩’, ‘레트로 스포츠무드’까지 푸마의 메리제인 운동화는 그 어떤 스타일에도 유연하게 스며든다.
실버, 블랙, 레드, 핑크 등 다양한 색상과 실루엣이 구성된 만큼,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골라 올여름을 감각 있게 완성해보자.
로제처럼 화려하게, 차정원처럼 힙하게, 미미처럼 러블리하게 당신의 ‘스피드캣’은 어떤 모습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