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드라마 컴백을 앞둔 배우 고준희가 피팅룩으로 변치않는 인형미를 뽐냈다. 

고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해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준희는 귀여운 헤어 밴드에 파란색 부클 가운을 착용한 모습과 핑크 아가일 패턴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피팅에 나선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고준희는 그 동안 방송 출연이 없었으나, 소속사는 지난 5월 새 드라마 ‘전세역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전세역전’에서 고준희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월광 빌라 201호 세입자이자 반장 ‘희선’ 역으로 변신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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