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달밤 취중 키스로 로맨스 폭발…2049 시청률도 1위

4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1.4%, 최고 13.6%, 전국 평균 11.1%, 최고 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갔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대령숙수 자리를 건 ‘효’ 주제의 요리 경합이 펼쳐졌다. 연지영은 인주대왕대비(서이숙)의 추억 속 된장국을 재현하며 ‘효’의 의미를 완벽히 담아내 경합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이헌은 후궁 강목주(강한나)의 말로 인해 오래된 상처가 건드려지며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를 달래기 위해 연지영은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된장 파스타를 내놓았고, 이헌은 비로소 마음을 열며 연지영과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에 접근하던 수하가 자객의 습격을 받으면서 이헌은 또다시 분노와 고독에 휩싸였다. 술에 취해 쓰러진 이헌을 마주한 연지영 앞에서, 이헌은 돌연 그녀를 끌어안고 눈물을 글썽이며 “잠시만 이대로 있거라”라 고백했다. 결국 두 사람의 거리는 돌연 키스로 이어지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이헌이 연지영의 음식과 대화를 기록하며 책 제목을 ‘망운록’이라 붙이는 장면이 이어졌다. 그 순간 연지영의 가방 속 고서 ‘망운록’이 빛을 내며 사라져, 두 사람과 망운록을 잇는 운명적 연결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임윤아와 이채민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5회는 오는 9월 6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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