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성범죄 도운 2인자 정조은 등 조력자 항소심, 1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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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78)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2인자 정조은(44)에 대한 항소심이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23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는 내년 1월10일(오전 10시20분) 316호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과 준유사강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원국장 A(51)씨 등 조력자 6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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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78)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2인자 정조은(44)에 대한 항소심이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23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는 내년 1월10일(오전 10시20분) 316호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과 준유사강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원국장 A(51)씨 등 조력자 6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심리한다.
앞서 검찰은 1심 선고 후 피고인들의 죄질과 가담 정도, 범행 동기 및 수법, 피해자들의 처벌 의사, 1심 구형량 등을 고려해 피고인 전원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다.
특히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국제선교부 국장 B씨를 제외한 나머지 피고인 5명 역시 모두 항소장을 대전지법에 제출했다.
앞서 정조은 등 조력자들은 2018년 3월부터 세뇌로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홍콩 국적 피해자에게 잠옷을 건네주며 “여기서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고 지시하고 정명석이 범행하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21년 9월 초 정명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한 피해자에게 “그것이 하나님의 극적인 사랑”이라며 세뇌하고 정명석이 범죄를 저지르는 동안 근처에서 대기하거나 범행 과정을 통역하는 등 범행을 용이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1심 재판부는 “정명석 누범 기간 중 발생한 범행이며 피해자의 일관적인 진술과 문자 내역 등 객관적 자료를 고려할 경우 정명석 성범죄를 충분히 고려할 수 있었고 성범죄를 막기보다 외부에 발설하는 것을 막는 데에 급급했다”라며 정조은에게 징역 7년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돼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자백한 국제선교부 국장 C씨에게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다만 자신들의 범행을 부인했던 나머지 관계자 3명은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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