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22일 '스토킹범죄 대응 협의회' 개최

김소희 2022. 9. 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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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이 스토킹범죄를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검찰청은 22일 오후 3시 15층 회의실에서 경찰과 '스토킹범죄 대응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스토킹범죄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검찰은 전주환이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한 이후 범행을 계획하게 된 경위와 구체적인 동기를 세밀하게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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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2일 오후 3시 대검에서 협의회 개최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인 전주환(31)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09.21. (공동취재사진) 2022.09.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소희 기자 = 검찰과 경찰이 스토킹범죄를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대검찰청은 22일 오후 3시 15층 회의실에서 경찰과 '스토킹범죄 대응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대검 형사부장, 대검 형사3과장, 경찰청 형사국장, 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검찰은 스토킹범죄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스토킹 끝에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주환에 대해 21일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보강수사에 돌입했다.

검찰은 김수민 형사3부장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모두 4명의 검사를 전담수사팀에 투입했다.

검찰은 전주환이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한 이후 범행을 계획하게 된 경위와 구체적인 동기를 세밀하게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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