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음식점 화재로 1명 대피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4. 9. 28. 01:43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교남동의 한 2층짜리 음식점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음식점이 영업을 마친 뒤여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 고물상에 있던 1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근처 아파트 단지로 연기와 탄 냄새가 퍼지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11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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