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 챌린지' 박태훈, 인도네시아 스타네…팬밋업에 3000명 열광

장진리 기자 2024. 10.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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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태훈이 인도네시아 팬밋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태훈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코리아360' 팬밋업에 참여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인도네시아 팬밋업을 끝낸 박태훈은 소속사 ATCM을 통해 "인도네시아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친절함에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열심히 활동해서 꼭 더 큰 무대로 다시 찾아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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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훈. 제공| ATCM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태훈이 인도네시아 팬밋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태훈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코리아360’ 팬밋업에 참여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팬밋업에는 약 3000여 명의 팬들이 모이며 박태훈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그래서 말을 못 했나 봐’로 포문을 연 박태훈은 현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반딧불’, ‘슬로우 댄스’, ‘모의고사’, ‘플레이 위드 미’ 등으로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태훈은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사인 포스터를 선물하며 깊은 팬 사랑을 드러냈고,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인도네시아 팬밋업을 끝낸 박태훈은 소속사 ATCM을 통해 “인도네시아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친절함에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열심히 활동해서 꼭 더 큰 무대로 다시 찾아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훈은 일명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플레이 위드 미’를 통해 젠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플레이 위드 미’는 한림예술고등학교 선후배 사이 박태훈과 댄스크루 깐병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필리핀,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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