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7세 연하 남편, 쫑파티서 편지로 고백…글 잘 쓴다"(데이앤나잇) [텔리뷰]
정예원 기자 2026. 3. 29. 06:52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장영남이 남편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동문인 배우 장현성, 장영남이 출연했다.
장현성, 장영남 두 사람은 모두 배우자가 연극과 관련된 인물들이었다. 장현성은 "과 후배였다. 같이 카풀을 했는데 다들 '형, 걔랑 사귀어?' 이러더라. 아니라고 했다. 그랬더니 '이것 좀 전해줘' 이러면서 편지를 건네더라. 세 명이나 그랬다. '어? 내가 모르는 뭔가 있나' 싶었다.
이어 "이 친구 집 근처에 포장마차가 있었다. 거기서 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그때 최고의 안주는 꽁치였다. 그 친구가 그걸 다 발라서 주더라. 그전까지 전 가시를 그냥 다 먹었다. 되게 기분이 좋더라. 그때부터 마음이 기울어진 게 있다"고 말했다.
장영남은 7살 연하 남편과 동료로 만난 사이였다. "연극 공연에서 만났다. 남편은 대타로 들어온 사람이었다. 쫑파티 때 저한테 편지를 주며 '제가 선배님을 좋아하는데 예의가 아닐까 봐 눌러왔다. 나중에 밥 한 번 사고 싶다'고 하더라. 날라리 같아 보였는데 진심이 느껴졌다. 그러다가 만나게 됐다. 글을 되게 잘 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개가 장난감이냐"…'반려견에 분칠' 이혜영, 동물학대 논란 [ST이슈]
- "우리나라 멋있구나, 감개무량하다" 광화문 홀린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컴백쇼 [ST리뷰]
- '그알' 측, 李 대통령 조폭 연루설 보도 공식 사과…"근거 없는 의혹 제기 사과드린다"
- 신동엽 '짠한형', PPL 단가 회당 1.3억 육박
- "단순 임대에서 전문 인큐베이터로"… 격변기 맞은 K-스튜디오 산업 [ST취재기획]
- 홍석천, 외국인 동성 연인과 동거→이별 스토리 "위자료 달라더라"(안녕하샘요)
- 최광제, 23일 아빠됐다 "뜬금이가 드디어 세상에" 감격 [스타엿보기]
- "훌륭한 사람이었다" 故 옥희, 남편 홍수환→임희숙·장미화 등 추모 속 하늘의 별로 [종합]
- 최철호, 택배 일용직 근황 후 음주난동 체포 사과 "입 열개라도 할 말 없어"(특종세상)
- 유튜버 겸 배우, 무전 취식하고 음주운전…경찰 입건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