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설암 3기 수술 끝내고 회복중, 발음 어려워” (동치미)

유경상 2024. 10. 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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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가 설암 3기 수술을 끝내고 회복중이라 말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정미애가 출연했다.

정미애는 "설암 3기 투병하다가 수술 잘 끝내고 회복중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힘도 주셔서 많이 좋아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건강해 보인다"며 안도했고 정미애는 "재활 운동을 많이 했다. 지금도 말하는 순간순간 신경을 되게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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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정미애가 설암 3기 수술을 끝내고 회복중이라 말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정미애가 출연했다.

정미애가 3년 만에 출연하자 최은경이 “그동안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며 정미애의 건강을 염려했고 박수홍이 “아팠던 이야기”를 꺼내며 안타까워했다.

정미애는 “설암 3기 투병하다가 수술 잘 끝내고 회복중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힘도 주셔서 많이 좋아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건강해 보인다”며 안도했고 정미애는 “재활 운동을 많이 했다. 지금도 말하는 순간순간 신경을 되게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발음이 안 될 수 있다면서요?”라고 질문하자 정미애는 “시옷, 리을 발음이 어렵다”고 답했다. 사유리는 “저도 리을 발음이 어렵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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