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신작" 하얼빈 응원 속 롱코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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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얼빈'의 VIP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영화 <하얼빈>은 1900년대
당시 처절한 상황 속에서도
굳건한 심지로 거사를 행했던
장군 안중근의 면모,
인간 안중근의 고뇌를 다루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할 예정이라고!
현빈은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 역을 맡았으며
연말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아내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새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공식 석상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_+
뜨거운 관심과 더불어 손예진의
내조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하얼빈임!
두 사람은 결혼하고 나서
서로를 향한 언급을 최대한
자제 해왔는데요.
그 이유는 동료와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주목받는 것보다 개인 사생활에 이목이 쏠리는 걸
원치 않아서였다고..!
하지만 올해 아들을 얻으면서
기류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부부로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 오히려 대중들의
응원을 만들어내고있는 상황임!
이날 손예진은 베이직한 블랙 롱 코트,
화이트 블라우스, 와이드 핏의 데님,
블랙 힐을 매치해 간결하지만
세련된 롱코트 스타일링을 연출해 주었음!
심플하고 우아한 라인의
블랙 롱 코트는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만들어주었고
오버핏으로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함!
화이트 블라우스는
블랙 코트와의 대비로
손예진 특유의 맑고
청아한 느낌을 만들었고요.
와이드 핏 데님은
캐주얼하면서도 레트로 무드를
보여주며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잡아줌! +_+
블랙 숄더백과 블랙 힐로
롱 코트와의 통일감을 부여했는데요.
액세서리는 최소화해
옷의 디테일이 더욱 돋보였던
손예진의 데일리룩이었고요!
응원차 방문한 것인만큼
너무 과하게 꾸미기보다는
무난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던
손예진의 의도가 아닐까 싶네요!
하얼빈 영화 대박나길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할게요.
그럼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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