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가 이르면 내달 대표 중형 SUV 'GV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형 GV70은 지난 2020년 12월 현행 모델 출시 이후 3년 반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일부 디테일의 개선과 함께 다양한 첨단 사양 탑재가 예고된 바 있다.
특히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 엠비언트 라이트, 디지털 룸미러, 지문 인증 시스템, 향상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이 더해지면서 기존 대비 약 200~300만원 가량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신형 GV70의 풀옵션 가격은 얼마일까?

먼저 신형 GV70의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동일한 2.5 가솔린 터보와 3.5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3가지 내연기관 모델과 전기차 모델까지 총 4가지로 운영될 전망이다.
그중 3.5 가솔린 터보는 사륜구동(AWD)을 기본으로 V6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2.5 가솔린 터보 대비 깔끔하고 파워풀한 주행감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현행 3.5 가솔린 터보를 기반으로 풀옵션을 적용한다면, 무광 매트 컬러(69만원)와 21인치 휠(119만원),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 II(297만원), 파노라마 선루프(138만원)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 패키지 옵션으로 파퓰러 패키지 II(742만원)와 아웃도어 패키지(40만원), 렉시콘 사운드 패키지(129만원), 빌트인 캠 패키지(74만원)가 제공된다.

이 밖에 제네시스 액세서리인 사이드 스텝(47만원), 차량 보호 필름(45만원), 프로텍션 매트 패키지(25만원), 빌트인 공기 청정기(45만원)도 별도로 추가할 수 있다.
현행 GV70 3.5 가솔린 터보(5,989만원)에 해당 옵션을 모두 더한 차량 가격은 7,759만원이며, 가격 인상분을 더하면 약 8,000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새로운 옵션 변경 유무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