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판치는 정치 테마주…방산·조선 제친 '이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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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코스피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방산주도 조선주도 아닌 정치 테마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산과 조선 업종이 그간 트럼프 '관세 무풍지대'로 불리며 승승장구했으나 정치적 혼란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정작 급등세를 연출한 종목은 정치 테마주였던 셈이다.
증권가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임박한 만큼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라 관련 테마주는 물론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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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중 상승률 1위
정치 테마수 다시 '기승'…변동성 확대 전망

평화홀딩스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탄핵 정국으로 흐르면서 급등락을 반복해 온 바 있다. 올해 초 주당 2500원 수준이었던 평화홀딩스는 지난달 28일 8450원을 찍었다. 약 한 달 만에 3배 넘게 오른 셈이다.
평화홀딩스는 시장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테마주로 묶인다. 평화홀딩스의 자회사 엘리먼트식스가 김 장관의 고향인 경북 영천에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최근 한국갤럽·미디어토마토 등 여론조사 전문기관에서 김 장관이 보수 진영서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평화홀딩스에 테마성 매수세가 붙은 바 있다.

반면 이 대표의 대체 주자로 여겨졌던 우원식 국회의장 관련 테마주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이 대표 판결에 -25.22% 하락 마감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과 뱅크웨어글로벌(199480)도 각각 -29.27%, -16.01% 떨어진 채 장을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임박한 만큼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라 관련 테마주는 물론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등 아직 일정이 대기하고 있어 시장에 정치적 불확실성이 남아 관련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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