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어바웃 타임'처럼 하고 싶다고 밝힌 배우

조회 2492025. 3. 10.
정해인/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

배우 정해인이 결혼식 로망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에는 '연프 얘기하고 고음 지르는 정해인 실존'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정용화의 절친이자 배우 정해인이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은 미래의 결혼식 신랑 입장곡으로 영화 '어바웃 타임' OST '하우 롱 윌 아이 러브 유(How Long Will I Love You)'를 꼽으며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다. 영화 속 결혼식처럼 파티 같고 자유로운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용화는 "딱 정해인 같다"고 동감했다.

정해인/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

정용화는 정해인에게 연애 스타일도 물었다. 그는 "형은 되게 신중한 스타일이다. 편안하게 느낌만 좋다고 해서 그 사람한테 빠지는 스타일은 아닐 것 같다"고 짐작했다.

이에 정해인은 "나이가 들수록 생각해야 될 게 많다. 그래서 쉽지가 않은 것 같고 신중해질 수밖에 없더라"라고 했다. 정용화는 "그래서 연애 못 하는 거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로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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