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밤 함께 술자리를 가진 뒤 새벽 2시 남자 배우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나 열애설이 터지자 한쪽은 호감을 인정했고, 다른 한쪽은 친구 사이라며 선을 그어 관심이 집중됐다.
청담동에서 포착된 심야 만남

손호준과 김소은은 겨울밤 서울 청담동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손호준이 직접 김소은의 집 근처로 이동한 뒤 두 사람은 주점에서 약 3시간 동안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술자리가 끝난 뒤에는 대리운전을 불러 손호준의 자택으로 향했다. 두 사람이 함께 건물 안으로 들어간 시각은 새벽 2시 무렵이었다.
“좋은 감정”과 “친한 사이”

보도 직후 양측의 설명은 엇갈렸다. 손호준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반면 김소은 측은 교제 중이 아니며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같은 만남을 두고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오면서 열애설은 더 큰 관심을 받았다.
해명 둘러싼 의문

김소은 측은 당시 매니저 등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유연석을 비롯한 친한 배우들과 자주 어울리는 사이였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과 대리운전 기사 외에 다른 일행이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아 의문이 이어졌다. 손호준이 김소은의 어머니 병문안까지 다녀왔다는 보도도 나오며 단순한 친분이 맞느냐는 시선이 커졌다.
가상 결혼 프로그램 출연 중이었다

김소은은 당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었다. 두 사람의 조합이 큰 인기를 얻고 있던 만큼 실제 열애를 인정할 경우 프로그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김소은 측은 열애설 이후에도 손호준과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끝내 공식 연애로 확인되지 않았다. 새벽 데이트 사진과 엇갈린 해명만 남은 채 당시 열애설은 오래된 연예계 이슈로 남았다.
Copyright © 그 시절 우리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