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에 광화문 ‘인산인해’…밤 10시까지 지하철 무정차 통과

이도윤 2026. 3. 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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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밤 그룹 BTS의 복귀 공연이 약 3시간 뒤 열립니다.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 광화문 일대엔 많은 인파가 몰렸고 주변 지하철역은 폐쇄되는 등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도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공연장으로 바뀐 광화문 광장.

세계 각지에서 모인 BTS 팬들이 줄지어 검색대를 통과합니다.

바리케이드 밖 '명당'도 벌써부터 팬들 차지입니다.

오늘 저녁 8시 비티에스 공연을 앞두고, 광화문 광장 인근엔 낮부터 3만 명의 인파가 모였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면 최대 26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화문 일대 사직로와 새문안로 등은 오늘 밤 11시까지, 세종대로는 내일 새벽까지 차량이 통제됩니다.

세종대로와 사직로, 새문안로를 지나는 버스들도 전부 우회 운행합니다.

광화문 인근의 지하철역 세 곳에선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합니다.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경복궁역과 시청역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지하철이 서지 않습니다.

경찰은 공연장 주변에 펜스를 설치하고 지정된 출입구로만 다닐 수 있도록 하며 인파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금속 탐지기와 몸수색 등을 통해 테러 위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도윤입니다.

촬영기자:김형준 하정현/영상편집: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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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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