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새 외국선수 갤러웨이가 미치는 영향

대구/이재범 2026. 3. 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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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을 1~2방 넣고 수비가 되면 마레이의 출전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어 "갤러웨이는 2옵션 외국선수라서 큰 기대를 갖지 않는다. 외국선수 교체를 검토하다가 변화를 줄 시기라서 바꿨다"며 "(마레이와) 다른 유형의 외국선수를 데려와서 양홍석과 타마요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마레이 중심의 틀에서 쿼터마다 2~3분씩 버텨주면 된다. 3점슛을 1~2방 넣고 수비가 되면 마레이의 출전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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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3점슛을 1~2방 넣고 수비가 되면 마레이의 출전시간을 줄일 수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를 갖는다.

가스공사는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상태다. 그렇지만, 의미있는 시즌 마무리를 위해서 남은 홈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에 도전한다. 현재 홈 3연승 중이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난적인 1위 LG를 만났다.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LG에게 3승 2패로 앞서 있다.

LG는 마이클 에릭을 내보내고 카이린 갤러웨이를 영입한 뒤 첫 경기에 나선다. 정규리그 우승 확정을 위해서는 이날 꼭 승리가 필요하다.

데니 보트라이트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 소식부터 전한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라건아가 몸싸움을 많이 하는 마레이와 대결에서 버텨줘야 한다”며 “라건아에게 미안하다. 팀을 위하는 마음이 강하다”고 라건아의 선전을 바랐다.

갤러웨이에 대해서는 “영상으로 봤는데 3점슛이 괜찮았다”며 “골밑보다는 외곽과 기동력 중심으로 경기를 펼쳤는데 외곽은 확실히 좋다”고 평가했다.

LG와 맞대결에서 3승 2패로 앞서 있다고 하자 강혁 감독은 “2번 이길 때는 타마요가 없었다. 타마요가 경기를 뛸 때는 득점을 많이 했는데 그게 빠졌다”며 “양준석과 마레이를 통해 외곽슛 기회를 잘 만드는데 라건아에게 마레이를 맡겨서 실점을 덜 줬기에 박빙의 싸움이 되었다”고 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갤러웨이와 5대5 훈련 중심으로 3일 동안 많은 훈련을 하고, 이틀 동안 훈련 강도를 낮췄다. 선수들은 컨디션이 좋다고 한다”며 “10일 만에 경기를 한다. 그래서 1쿼터 출발이 중요하다. 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도 1쿼터에서는 약 4점(3.2점) 정도 뒤졌다”고 경기 초반 흐름을 강조했다.

이어 “갤러웨이는 2옵션 외국선수라서 큰 기대를 갖지 않는다. 외국선수 교체를 검토하다가 변화를 줄 시기라서 바꿨다”며 “(마레이와) 다른 유형의 외국선수를 데려와서 양홍석과 타마요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마레이 중심의 틀에서 쿼터마다 2~3분씩 버텨주면 된다. 3점슛을 1~2방 넣고 수비가 되면 마레이의 출전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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