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최고 320마력 신형 '라브4' 공개…"강력해졌다"

토요타가 준중형 SUV '라브4'의 6세대 모델인 '올 뉴 2026 라브4'를 21일 공개했다.

신형 RAV4는 디자인, 기술, 파워트레인 등이 큰 폭으로 바뀌었다. 가장 큰 변화는 기본 사양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점이다. 

신형 RAV4 하이브리드는 전륜구동(FWD) 기준 226마력, AWD(사륜구동) 기준 236마력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보다 약 20마력 증가한 수치다. 

신형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6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 시스템은 2개의 전기모터와 더 큰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효율성과 출력 전달 능력이 향상됐다. 

GR 스포트

GR 스포츠

우드랜드

우드랜드

이를 통해 신형 RAV4 PHEV는 32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고 최대 50마일(약 80km)까지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모델의 42마일(약 68km)보다 늘어난 수치다.

토요타는 RAV4를 코어 디자인, 러기드 디자인, 스포트 디자인 등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다. 

코어 디자인은 LE·XLE·Limited 트림으로 구성되며 모두 기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LE·XLE는 전륜구동 또는 AWD을 선택할 수 있고 Limited는 AWD만 제공된다.

GR 스포츠

GR 스포츠러기드 디자인은 오프로드 중신의 단일 트림인 우드랜드만 있다.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AWD가 기본이다.

라인업의 최상단에는 스포트 디자인이 있다. 트림은 SE·XSE와 새롭게 추가된 GR 스포츠가 있다. SE 트림은 하이브리드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전륜구동 또는 AWD 중 선택 가능하다. XSE는 동일한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하지만 AWD만 선택할 수 있다.

GR 스포츠는 토요타 최초의 진정한 퍼포먼스 지향 RAV4 트림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AWD를 탑재해 32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한다. 

한편 토요타는 이날 신형 RAV4 판매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피코리아 경창환 기자 kikizenith@gpkorea.com, 사진=토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