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큰 희소식 삼성 ‘좌승현’ 피로골절 아니었다··· 이르면 8월 초 복귀

희소식이다. 피로골절로 시즌 아웃 우려가 나왔던 삼성 좌완 이승현(23)이 병원 재검에서 내측 인대 염증 소견을 받았다. 이르면 8월 초 1군 복귀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25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이승현에 대해 “아직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병원 재검에서 내측 인대에 그레이드1 정도 염증 소견을 받았다”면서 “투수 본인이 통증을 느끼고 있으니까 일단 지켜봐야 하겠지만, 통증만 사라진다면 바로 선발로 던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현은 지난 19일 대구 키움전을 앞두고 엔트리 말소됐다. 올스타 휴식기 훈련을 하다 왼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고, 병원 검진에서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재검에서 결과가 바뀌었다. 피로골절이 아니라 염증이라는 것이다.
박 감독은 “원래부터 있던 뼛조각 때문에 피로골절로 착각을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승현의 왼쪽 팔꿈치 뼛조각은 2021년 입단 당시부터 확인을 했던 부분이고, 투구에도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박 감독은 “뼛조각 관련해서는 당시보다 지금이 오히려 상태가 더 좋다더라”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통증만 사라진다면 바로 1군 선발진에 재합류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승현이 복귀한다면 삼성은 5인 선발진을 제대로 다시 갖추게 된다. 국내 에이스 원태인이 등 통증을 털어내고 지난 21일 대구 홈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22, 23일 헤르손 가라비토와 최원태도 호투했다. 1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건재하고, 이승현까지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삼성 선발진은 어느 팀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박 감독은 “후반기 준비하면서 5인 로테이션은 잘 돌아가겠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가 이승현이 빠지면서 걱정이 있었다”면서 “돌아온다면 선발 로테이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웃었다.
이승현은 이번 시즌 4승 7패 평균자책 4.72를 기록 중이다. 7월 2차례 등판은 8.1이닝 1실점, 5.2이닝 3실점으로 결과와 내용 모두 좋았다.
수원 |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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