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도 안 켜는 스윙스, 법인카드 분실→'5000만 원' 무단 결제 피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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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과거 법인카드를 분실했다가 5,000만 원에 달하는 무단 사용 피해를 입었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채널 '이은지'에 출연한 스윙스는 돈과 소비 습관에 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실제로 법인카드를 무단 사용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스윙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며 "카드에 '인디고뮤직 법인'이라고 적혀 있어 인터넷 검색 후 회사 카드임을 알고 사용한 것 같다. 제재가 없으니 점점 금액이 커진 모양"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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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래퍼 스윙스가 과거 법인카드를 분실했다가 5,000만 원에 달하는 무단 사용 피해를 입었던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채널 '이은지'에 출연한 스윙스는 돈과 소비 습관에 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실제로 법인카드를 무단 사용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건의 발단은 6개월 전 잃어버린 카드였다. 당시 스윙스는 같은 계좌에 연결된 다른 카드가 있어 분실 신고를 하지 않았는데, 이를 습득한 누군가가 카드를 계속해서 사용해온 것이다.

어느 날 회사의 자금 관리 직원으로부터 "문제가 생겼다"는 보고를 받은 스윙스는 약 6개월 동안 5,000만 원가량이 결제된 사실을 알게 됐다. 처음에는 결제처가 주로 미용실이나 숍이었기에 소속 아티스트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한 줄로만 오해했으나, 확인 결과 전혀 모르는 인물의 소행이었다.
카드 사용자의 연락처를 확보해 직접 통화를 시도한 스윙스는 더욱 황당한 해명을 들어야 했다. 전화를 받은 20대 여성은 "스윙스 오빠가 쓰라고 해서 썼다"는 거짓말을 내뱉었다. 스윙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며 "카드에 '인디고뮤직 법인'이라고 적혀 있어 인터넷 검색 후 회사 카드임을 알고 사용한 것 같다. 제재가 없으니 점점 금액이 커진 모양"이라고 분석했다.

결국 해당 사용자는 사용 금액 전액을 변제하기로 했고, 약 3년에 걸쳐 매달 일정 금액을 갚으며 전액을 돌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윙스는 "지금 생각하면 인생에서 정말 웃긴 사건이었다"며 담담하게 회상했다.
특히 스윙스는 최근 연기에 도전하며 "5년간 돈을 못 벌겠다고 생각했다"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목표를 위해 "추워도 이불을 덮고 버티고, 더워도 에어컨을 켜지 않고 지냈다"고 밝히며 5,000만 원 피해 사건과는 대조되는 절약 정신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법적으로 분실·도난 카드의 부정 사용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에 해당한다. 자칫 큰 금전적 손실로 이어질 뻔했던 이번 사건은 다행히 전액 변제로 마무리되었으나, 스윙스의 '쿨한' 대처와 독한 자기 관리가 동시에 조명되며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스윙스는 현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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