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트레이너도 울고 갈 몸매... 50대 탑여배우의 하루 4시간 극비 운동법

20대도 울고 갈 '성난 등근육'... 전도연의 4시간 지옥 훈련 운동법

배우 전도연이 50대의 나이에도 20대 헬스 트레이너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전도연은 과거 영화 '해피엔드'를 마친 직후부터 운동을 시작해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몸을 관리해 왔다.

평소 등산과 헬스, 걷기 등을 즐기며 스스로를 '운동 홀릭'이라 부를 만큼 남다른 운동 사랑을 보여주었다.

특히 그녀가 독하게 몸 만들기에 나선 계기는 작품 속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서였다.

영화 '길복순'에서 전설적인 킬러 역할을 맡아 대역 없이 고강도 액션을 선보이고자 진짜 근육을 단련하기로 결심했다.

촬영을 앞두고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매일 4시간씩 운동에 매달리는 지옥 훈련을 버텨냈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기초 근력을 단단히 다지고 고강도 액션 연습과 식단 조절을 4개월 넘게 병행했다.

또한 일주일에 3회에서 4회씩 필라테스를 수행하며 몸의 경직을 풀고 유연성을 강화했다.

필라테스는 중심부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를 바르게 교정해 주어 관절 보호와 체형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운동뿐만 아니라 동안 피부를 지키기 위해 거품 세안 후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번갈아 사용하는 '100번 헹굼 세안법'을 실천하며 노폐물을 배출한다.

50대 이후 급격히 줄어드는 근육량을 지키기 위한 전도연의 노력은 단순한 다이어트를 넘어 활력 있는 삶을 지탱하는 '생존 근육'을 만드는 근테크의 모범 답안이 된다.

베니스 황금사자상 후보 노리는 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컴백

한편,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되어 6분간의 기립박수와 극찬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버닝' 이후 8년 만의 신작으로, 해고 노동자 부부(설경구·전도연)와 부유한 다큐 감독 부부(조인성·조여정)의 교차하는 삶과 욕망을 다룬다.

국내 투자사의 외면 속 넷플릭스 투자를 받아 제작된 이번 작품은 21편이 겨루는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 감독은 24년 만에 베니스 공식 부문에 재진출했다.

배우 전도연은 수상 여부에 대해 "한 치의 의심도 없다"고 밝혔으며, 영화는 오는 23일 극장 개봉 후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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