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교도소...러시아 최북단에 위치한 '북극의 늑대' [Y녹취록]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벨랴코프 일리야 수원대학교 인문사회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 교도소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죠. 그 교도소가 러시아 내에서도 악명 높은 곳이라고요?
◆벨랴코프 일리야> 굉장히 많이 유명, 악명이라고 얘기를 하죠. 그러니까 소련 시절 때 남았던 KGB가 자기 정적을 보내놓은 그런 군락의 수용소였고요. 완전히 러시아 북쪽에 있고 거기 여름이 없는 동네예요.
◇앵커> 푸틴 대통령이 KGB 출신이라면서요.
◆벨랴코프 일리야> 맞아요. 그렇죠. 그래서 수용시설로 아직 남아있는 곳이고 거기는 제일 위험한 범죄자들, 강간자들, 살인자들, 이런 사람들을 보내는 곳이고요. 이번에 나발니도 거기로 보내졌습니다.
◇앵커> 일단 나발리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전에도 여러 번 생명의 위협을 받아왔었잖아요. 어떤 일들이 있었죠?
◆벨랴코프 일리야> 2010년대에 시위할 때 염료를 받고 눈, 코 한 번 공격이 있었고요. 그것보다 더 큰 것은 2020년 8월에 러시아 국내 비행기를 타다가 독살을 맞아서 거의 죽을 뻔한 그런 사태가 있었고요. 그 당시에는 운 좋게 러시아에서 독일로 운송돼서 독일에서 치료를 받고 다 완치까지 받았는데 그래도 그렇게 큰 타격을 받은 몸이 지금은 어느 정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라는 의혹도 있어요.
대담 발췌 :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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