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 5050mm로 확장”…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

박소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mink1831@naver.com) 2026. 4. 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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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7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의 내·외장 디자인을 28일 공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는 상품 전반에 걸쳐 신사양을 대폭 적용하고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신차급 완성도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라며, "과감한 조형미와 편안한 라운지 감성이 조화를 이룬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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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5050mm로 확장”…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7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의 내·외장 디자인을 28일 공개했다. 기존 모델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전장을 늘리고 실내 디지털 경험을 강화해 신차급 변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길어진 후드와 샤크 노즈 형상, 신규 메쉬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더 뉴 그랜저의 전면 인상을 더 강하게 다듬었다. 더 얇고 길어진 베젤리스 타입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와 프론트 펜더 신규 사이드 리피터를 통해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디자인 연결감도 강조했다. 전장은 기존보다 15mm 늘어난 5050mm로, 측면 비례와 존재감을 끌어올렸다.

“전장 5050mm로 확장”…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 [사진 제공=현대차]
후면에는 더 얇아진 리어 콤비 램프와 상단 가니쉬에 숨겨진 히든 턴시그널 램프를 적용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화했다. 범퍼 하단에는 윙 타입 가니쉬와 넓어진 블랙 영역을 넣어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다. 신규 외장 색상으로는 전통 옻칠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널 버건디’를 추가했다.

실내는 기존 ‘프리미엄 라운지’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했다. 현대차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적용했고, 17in 중앙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을 재구성했다. 주요 기능 물리 버튼은 디스플레이 하단에 배치해 조작 편의성도 확보했다.

“전장 5050mm로 확장”…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차 최초의 전동식 에어벤트도 들어갔다. 공조 기능을 디스플레이에서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해 대시보드 구성을 더 매끄럽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투명·불투명 상태를 전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비전 루프’를 처음 적용해 개방감을 키웠다. 도어 트림에는 ‘카우치 패턴’을 넣고 간접조명을 더해 안락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아울러 내장재 곳곳에 누빔 패턴과 매듭 파이핑, 내추럴 우드 질감의 가니쉬, 메탈 패턴 가니쉬 등 전통적인 모티브를 가미해 섬세한 공예품 같은 실내 공간을 창출했다.

“전장 5050mm로 확장”…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차는 부분변경 그랜저 출시 전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5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얼리 패스’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상세 상품 정보와 공식 출시 일정, 전시·시승차 관련 정보를 우선 제공한다.

현대차는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더 뉴 그랜저를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스 사운드링크 홈 블루투스 스피커(50명) ▲주유 상품권 5만원권(100명) 등 경품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그랜저는 상품 전반에 걸쳐 신사양을 대폭 적용하고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신차급 완성도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라며, “과감한 조형미와 편안한 라운지 감성이 조화를 이룬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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