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부산신항·가덕도 신공항 현장 방문

민경락 2024. 10. 4.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4일 부산 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건설 현장을 찾아 물류·건설 상황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김 차관은 올해 4월 개장한 부산 신항 7부두를 둘러본 뒤 부산항 배후단지 내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발주 등 예정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김 차관은 가덕도 신공항 사업대상지도 둘러본 뒤 신공항이 적기에 개항할 수 있도록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정부 재정집행 방향 설명하는 김윤상 기재부 2차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 회의에 참석해 올해 정부의 재정집행 방향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2024.1.18 hkmpooh@yna.co.kr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4일 부산 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건설 현장을 찾아 물류·건설 상황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김 차관은 올해 4월 개장한 부산 신항 7부두를 둘러본 뒤 부산항 배후단지 내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발주 등 예정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7부두는 화물 이송 전 과정을 원격 운전으로 가동하는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부두다.

김 차관은 "우리 항만이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항만 구축과 항만 장비산업 발전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가덕도 신공항 사업대상지도 둘러본 뒤 신공항이 적기에 개항할 수 있도록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ro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