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공개된 2025 발롱도르 파워 랭킹 및 배당율 축구 팬들 관심 집중..살라 1위에 음바페 2위로 추격 중이다
살라vs음바페 2파전 양상이지만 챔스 우승팀에서 나올 가능성 높아..하피냐, 야말도 유력 후보
2025 발롱도르 파워 랭킹 공개..1위 살라와 2위 음바페 차지

이제 2024/2025 시즌이 막바지로 향해 가고 있다. 시즌이 끝나면 해당 시즌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축구 선수에게 프랑스 풋볼이 발롱도르 트로피를 수여한다.
2025 발롱도르의 경우, 국가대표 대회가 없기 때문에 오직 국내 대회와 챔피언스리그로만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 가운데 골닷컴의 2025 발롱도르 파워 랭킹을 비롯해 각종 베팅 사이트의 발롱 배당율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골닷컴은 2025 발롱도르 파워 랭킹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는 현재까지의 유럽 축구 시즌 활약도를 보고 자체적으로 순위를 매긴 것으로, 실제 발롱도르 수상 결과와 다를 수 있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아래와 같다.

1위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2위 킬리언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3위 하피냐 (FC 바르셀로나)
4위 라민 야말 (FC 바르셀로나)
5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FC 바르셀로나)
6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레알 마드리드)
7위 주드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8위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9위 플로리안 비르츠 (바이어 레버쿠젠)
10위 자말 무시알라 (바이에른 뮌헨)
2025 발롱도르 배당율 공개..살라와 음바페 나란히 1위와 2위 차지했다
여기에 더해 해외 베팅 사이트 오즈체커(Oddschecker)가 발표한 배당율 역시 1위와 2위는 살라와 음바페로 확인됐다.

3위는 비니시우스, 4위는 라민 야말이 차지했고 5위에 하피냐, 6위에 버질 반 다이크가 이름을 올렸다. 7위가 레반도프스키, 8위가 벨링엄, 9위가 해리 케인이며 10위가 뉴캐슬의 에이스인 알렉산더 이삭이었다.
파워 랭킹과 배당율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1위와 2위는 살라와 음바페가 차지해 현재 두 선수의 발롱도르 2파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2025 발롱도르 살라와 음바페 2파전..바르셀로나 선수들도 눈 여겨 봐야
1위는 이번 시즌 유럽 축구에서 가장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공격 포인트를 생산 중인 리버풀의 살라다. 살라는 2024/2025 시즌 모든 대회 총합 41경기에 출전해 30골 2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에서만 25골 17어시스트를 현재 기록하고 있어 티에리 앙리의 역사적인 20/20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오히려 그보다 더 대단한 30/20까지 달성할 수 있는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뒤이어 음바페가 추격 중이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FA로 레알 마드리드에 영입됐다. 시즌 초까지만 하더라도 비니시우스와의 동선 문제와 적응 문제로 부진했지만 연말을 지나며 완전히 적응해 명실상부 레알의 가장 강력한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현재 퍼포먼스와 영향력은 단연 음바페가 비니시우스, 벨링엄보다 더 뛰어나다고 볼 수 있기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바르셀로나 '3톱'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 하피냐, 야말, 레반도프스키의 3톱은 유럽 축구에서 가장 강력한 삼각 편대임에 분명하다. 하피냐는 이번 시즌 왼쪽 측면에서 공격 포인트를 상당히 많이 생산해내고 있고, 레반도프스키도 1988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골 결정력으로 현재 라리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측 윙어인 라민 야말은 왜 자신이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플레이메이킹과 드리블 능력을 여러차례 보여주고 있고, 17살 선수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어시스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5 발롱도르 주인공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서 나올 것이 유력하다
이번 시즌은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가 없는 해이기 때문에 국내 대회와 챔스에서 활약이 좋은 선수에게 발롱도르가 갈 확률이 높다. 보편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서 발롱도르 수상자가 나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데, 현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살라의 리버풀,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모두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다. 하피냐, 레반도프스키, 야말의 바르셀로나 역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챔스 16강 대진상 유리한 고지에 있다. 16강에서 벤피카를 만나고 8강에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도르트문트와 릴의 승자와 만나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대진에 걸려 준결승 진출이 예상되고 있다. 준결승에 진출할 경우에는 뮌헨, 레버쿠젠, 인터 밀란, 페예노르트 중 한 팀과 만난다.
그러나 레알과 리버풀은 이야기가 다르다. 두 팀 중 한 팀은 반드시 결승에 진출할 수 없는 사다리에 걸리고 말았다. 리버풀은 16강에서 PSG와 경기한다. 이후 8강에서는 아스톤 빌라와 클럽 브뤼헤의 승자와 만난다. 레알의 경우 16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를 펼치고, 승리한다면 PSV와 아스날의 승자와 경기를 하게 된다. 만약 두 팀이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준결승에서 리버풀vs레알의 대진이 완성되기 때문에 두 팀 중 하나는 결승 진출을 하지 못한다. 사실상의 발롱도르 수상이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수 있다.

리버풀이 챔스 우승을 한다면 살라의 발롱도르 수상은 99% 확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상 현재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유력한데 챔스까지 우승한다면 살라가 받을 수밖에 없다.
레알 마드리드가 또 우승을 차지한다면 음바페가 가능성이 가장 높아진다. 그러나 토너먼트에서의 활약, 그리고 리그에서의 활약에 따라 비니시우스의 수상 가능성 역시 함께 올라갈 것이다.
바르셀로나가 우승한다면 하피냐, 레반도프스키, 야말 중 한 선수가 받을 공산이 크다. 세 선수 중 누가 우위인지는 시즌 막판까지 지켜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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