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건강 이상에 병원行 “산후 족저근막염 진단” 출산 동지들에 경고

아유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산후 족저근막염을 진단받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9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2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 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넹.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애기 안고 왔다갔다 무리한게 원인…일 수 있다넹.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라고 토로했다.

이어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 진짜 무리하지말궁 몸 아껴야해유"라고 당부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건강 이상까지 생긴 엄마의 고충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아유미는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지난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득녀했다. 앞서 아유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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