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2024 샌즈 골프 데이'에 함께한 '골프스타' 콜린 모리카와와 허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남자골프 메이저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스타플레이어로 유명한 허무니(중국)가 10월 14일(월) 마카오에서 진행된 '2024 샌즈 골프 데이'에 참석했다.
샌즈 그룹이 운영하는 런더너 호텔(Londoner Hotel)에서 열린 '샌즈 골프 데이-스타와의 만남'에 함께한 모리카와, 허무니는 참석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콜린 모리카와, 이민지, 허무니, 리하오통(중국) 등은 현재 '샌즈 챔피언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세계적인 남자골프 메이저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스타플레이어로 유명한 허무니(중국)가 10월 14일(월) 마카오에서 진행된 '2024 샌즈 골프 데이'에 참석했다.
라스베이거스 샌즈 코퍼레이션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작년에도 진행됐다. 1년 전, 이민지(호주) 등과 함께 참가했던 콜린 모리카와는 2년 연속 자리를 빛냈다.
샌즈 그룹이 운영하는 런더너 호텔(Londoner Hotel)에서 열린 '샌즈 골프 데이-스타와의 만남'에 함께한 모리카와, 허무니는 참석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모리카와는 이룽 폭죽 공장터, 전통시장, 박물관 등 마카오 곳곳도 돌아봤다.
콜린 모리카와, 이민지, 허무니, 리하오통(중국) 등은 현재 '샌즈 챔피언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맥길로이에 이어 세계랭킹 4위에 올라 있는 콜린 모리카와는 메이저 2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일구었다. 올해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동 3위와 PGA챔피언십 공동 4위로 활약했다.
2019 LPGA Q-시리즈에서 수석의 영예를 안았던 허무니는, 지난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뷰익 LPGA 상하이 대회에서 공동 26위로 마친 후 마카오로 이동했다.
이번 행사에 나오지 않았지만,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는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이번주 경기도 파주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또 다른 '샌즈 챔피언 앰버서더' 리하오퉁은 올 시즌 유럽 DP월드투어를 주무대로 뛰며, 유럽투어 3승을 포함한 프로 통산 7승을 기록 중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