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세계 최대' 이집트 대박물관 시범 개관
정슬기 아나운서 2024. 10. 17. 07:25
[뉴스투데이]
스핑크스가 전시된 이곳은 이집트 대박물관인데요.
이집트 대박물관이 현지시간 16일부터 12개 전시실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세계적 관광 명소인 기자 대피라미드에서 2㎞ 떨어진 기자 평원에 자리 잡았는데요.
부지면적이 48만㎡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박물관 건립 준비와 건설 공사에만 20년 이상 걸렸는데요.
코로나 19 등 여러 이유로 개관이 계속 연기돼 아직도 공식적인 개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고요.
카이로의 이집트 박물관 역할을 물려받을 이 박물관이 정식으로 개관하면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나온 5천여 점의 유물을 포함해 총 10만 점 이상의 이집트 고대 유물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7083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변 없었다"‥여야 '2대 2' 텃밭 사수
- 서울 '진보 교육감' 명맥‥정근식 "역사교육 바로"
- '레드팀'은 면죄부 수순?‥김여사 '불기소' 임박
- "승리 계획 첫 번째 '나토 가입'‥북한, 사실상 참전"
- 장모 구속되고 아내 사과해도‥"尹후보 지지율은 그대로?"
- 북한 "헌법에 대한민국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제"‥도로폭파 보도
- '일행 팬 폭행 논란' 가수 제시, 경찰 출석.."때린 사람 빨리 찾길"
- "대화 2천 장 있다‥윤 대통령 통화 까야겠네"
- [단독] "검사장 관사, 69평형 아파트"‥부총리보다 큰 검찰 관사
- 트럼프 "시작해야"‥방위비 재협상 노골적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