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두바이, "이게 바로 웰빙 스파"

[투어코리아=김홍덕 외신기자] 반얀트리 두바이가 마음, 몸과 정신을 다시 동기화시켜주기 위해 설계된 평온의 안식처로 새롭게 개장한 반얀트리 스파 두바이를 공개하며 휴식의 새로운 진수를 선보인다.

리조트 주위의 울창한 환경 안에 자리 잡은 이 휴양지는 반얀트리의 8가지 웰빙 주제를 원활하게 통합하여 총체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체험을 선사한다.

투숙객들은 스파에 들어가서 평온 정원(Tranquility Garden)과 맨발로 걷는 길 등의 시설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며 땅위에 서있다는 느낌의 자연그러뭉을 즐기게 된다. 이 스파의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천장과 벽의 스파 워터 제트, 스팀과 사우나 룸, 활력을 주는 다양한 샤워 체험이 포함된 멀티 감각 여정인 열대우림 체험이다.

열대우림 체험을 보완하는 이 평온한 안식처는 바이탤리티 풀, 온열 라운저, 개인 트리트먼트 스위트룸 등의 첨단 시설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객실 안에 있는 각각의 휴식 시설에는 샤워가 있으며 대부분 자쿠지를 제공한다.

반얀트리 스파 두바이는 스파 외에도 새롭게 단장한 건강 및 피트니스 시설을 통해 그 웰빙 체험을 확대한다. 피트니스센터는 투숙객들이 운동 루틴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웰빙 스튜디오와 웰빙 데크는 매력적인 클래스를 다양하게 연다.

반얀트리 스파 두바이의 중심에는 고대 아시아의 전통과 총체적인 웰빙 관행을 매끄럽게 블렌딩한 맞춤 트리트먼트와 직관적인 테라피스트들이 배치되어 있다. 촉각과 천연 허브 및 향신료의 치유력을 강조하는 이 숙련된 전문가들은 마음과 몸, 영혼을 조화롭게 만든다.

사진 제공=반얀트리 스파 두바이

전 세계에서 제공되는 대표적인 트리트먼트들과 동일한 이 각각의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는 감각을 자극하고 긴장의 이완을 촉진하도록 설계된 6가지의 시그니처 터치 포인트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개발되었다.

완벽하게 재충전되는 길은 반얀트리 갤러리에서만 독점 판매되는 반얀트리 제품으로 더욱 풍성해졌으며, 완벽한 스킨케어 의식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전문가들이 대기하고 있다. 태국에서 만든 이 제품들은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고 95% 천연 성분을 사용했으며 PET 재활용 플라스틱 안에 담겨있다.

이 리조트에 새롭게 추가된 반얀트리 스파 두바이는 평화와 균형, 새로운 자아를 찾을 수 있는 감각의 안식처를 만들기 위해 설계되었다.

Written by Hordon Kim (hordonkim@tournews2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