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엄마' 손연재, 출산 7개월 꽃미모! 진주 커프스 블라우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BERENICE)' 슬림한 커프스에 진주 버튼 포인트 블라우스 '화제'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출산 7개월째 소녀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의 한 식당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시크한 블랙 블라우스를 착용, 작은 얼굴과 늘씬한 각선미로 출산 전과 똑같은 소녀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안겼다.

선수 현역 시절 45kg 몸무게를 유지한 손연재는 출산 전의 몸매를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손연재가 착용한 유니크한 블랙 블라우스 제품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해당 제품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알려졌다.

슬림한 커프스에 진주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로 매끄러운 새틴라이크 소재가 돋보이며 미니사이즈 카라의 단정한 포인트가 특징이다.

몸을 타고 흐르듯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은은한 윤기가 도는 소재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들을 낳았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베르니스' 커프스 블라우스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베르니스' 커프스 블라우스
↑사진 = 손연재가 착용한 '베르니스' 커프스 블라우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