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 생각 없었는데 “사실 4살 아들이 있습니다" 뒤늦게 고백한 탑연예인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파니는 이후 모델, 배우,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파니는 지난 2006년 9월 요리사 조모 씨와 결혼했으나 2008년 5월 이혼했습니다. 그간 이혼 사실은 잘 알려졌으나 아들의 존재는 비밀에 부쳐져 왔습니다.

숨길 생각 없었는데 “사실 4살 아들이 있습니다" 뒤늦게 고백한 탑연예인

이파니에게 4살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파니는 싱글맘으로 친정집을 오가며 아들을 만났으며 아이는 현재 이파니의 어머니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파니 측은 “이파니 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네 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다”며 “숨길생각은 없었지만 사람들의 선입견 때문에 밝히지 못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당시 세간의 편견과 비난을 견디기 어려워 아들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한 이파니는 “이제는 아이 앞에서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사랑을 택했던 재혼

이파니는 아들 형빈이가 2살 때 싱글맘이 되었고, 이후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이파니는 전남편과의 이혼 과정과 서성민과의 재혼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당시 이파니는 "아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싶어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는 "이혼 이야기를 형빈이(아들)에게 꺼내놓지 못했다. 아직 준비가 안 된 거 같다"라며 "말할 시기를 고민 중인데 지금 이야기하면 사춘기가 심해져 부딪힐까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재혼도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초혼이었던 서성민은 방송에서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해 집을 나왔다”며 당시의 복잡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 가슴앓이도 많이 했고 눈물도 흘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파니는 "(이혼 신청) 등록까지 했다. 한 번은 그냥 갔다만 왔고, 두 번째 갔을 때 등록했다. 그렇게 '이혼까지 가자'라고 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졌다"라며 "다시 잘해보려고 해도 잘 안됐다. 소원해진 시간이 길어지다가 (시댁) 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지면서 우리 사이까지 좋아졌다. 참 신기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2024년 5월 틱톡 뮤직 차트를 휩쓴 ‘마라탕후루'의 주인공 서이브는 이파니와 서성민 부부의 딸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2012년생인 서이브는 모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의 딸로, 2024년 발매한 '마라탕후루'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6년 2월 런웨이 모델로 무대에 오른 서이브와, 딸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배우 이파니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채 하트 포즈를 완성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파니는 2012년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재혼 후 낳은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제목 및 내용을 무단 복제 및 모방하는 경우 모니터링 팀이 적극적 서칭하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