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4인승 고성능 GT" 폴스타 5, 올해 출시 예고 `기대감↑`

`폴스타 5`,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폴스타 7는 유럽 생산 계획
폴스타 5 프로토타입 (자료= Polestar)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에는 폴스타가 자체 개발한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인승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GT, grand-tourer) `폴스타 5`의 출시가 예고됐다.

폴스타는 폴스타 2의 전 세계적인 성공과 폴스타 3 및 폴스타 4의 고객 인도 증가에 이어, 올해 폴스타 5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전망이다. 폴스타 5는 800볼트 기술을 사용하는 첫 번째 폴스타가 될 예정이다.

폴스타 4 (자료= Polestar)

또한 폴스타는 폴스타 7은 프리미엄 콤팩트 SUV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수익성 높은 프리미엄 세그먼트에 진입한다고 발표했다. 폴스타는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폴스타는 자산 경량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를 강화하면서, 폴스타 7을 유럽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폴스타는 이미 미국, 한국, 중국에 생산기지를 갖추고 있으며, 균형 잡힌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구축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향후 폴스타 7부터는 다중 플랫폼 접근 방식에서 단일 아키텍처로의 점진적 전환을 통해 복잡성과 투자 및 비용을 절감할 예정이다.

폴스타의 디자인 총괄인 `필립 뢰머스(Philipp Römers)`는 "폴스타는 각각의 차량이 독특하고 주목받는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폴스타 7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새로운 세그먼트에 폴스타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미롭게 생각합니다. 폴스타 7은 디자인과 성능 모든 면에서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폴스타 2 (자료= Polestar)

한편, 폴스타는 새로운 리테일 파트너 및 더 많은 리테일 접점 확보를 통해 온라인 판매와 기존 딜러십의 장점을 결합한 액티브 세일즈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폴스타는 파트너들과 함께 유럽 시장 내 70개에서 130개로, 북미 시장 내 36개에서 57개로 폴스타 스페이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D2C(Direct-to-consumer) 온라인 판매 채널은 그대로 유지해 고객이 폴스타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이러한 폴스타의 세일즈 전략 변화는 이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전년 동기간 대비 2024년 4분기 리테일 판매는 5.3%, 주문량은 37.2% 증가했다. 폴스타 3와 폴스타 4는 2024년 4분기 주문량의 56%를 차지하며, 2025년 접어들면서 강력한 모멘텀을 만들어내고 있다.

폴스타의 새로운 시장 확대 계획은 프랑스를 시작으로 하며, 당장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 중 하나로 폴스타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적합한 시장이다. 2026년부터는 동유럽, 아시아, 남미 등으로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폴스타 5 프로토타입 (자료= Polestar)

폴스타의 CEO `마이클 로셸러(Michael Lohschelle)`는 "폴스타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퍼포먼스를 핵심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폴스타는 세 대의 뛰어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정적인 고객층을 확보해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폴스타는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핵심으로 한 강력한 브랜드 기반을 구축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주목받고 진보적인 브랜드 폴스타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중대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폴스타는 리테일 포인트 확장과 세일즈 변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미래 모델 라인업을 조정하고 기반 비용을 대폭 줄이고 있습니다. 판매량과 재무 측면에서 볼 때, 2025년이 폴스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