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연금이면 평생 편한 거 아니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범준은 최근 방송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아직도 빚을 갚으며 살고 있다”고요.

2012년 <벚꽃엔딩> 한 곡으로 저작권 수익만 연 10억 원, 누적 수익은 60억 원이 넘는 장범준. 누가 봐도 ‘성공한 인생’처럼 보이지만, 그 화려함 뒤에는 무섭게 따라붙는 세금과 현실적인 자금 운영의 무게가 있었습니다.

그는 첫 저작권료가 들어왔을 때 9억 원짜리 아파트를 대출 없이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첫해에만 2억 원이 넘는 세금 고지서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입이 많을수록, 고정비용도 더 커지는 법. 그는 “매달 수백만 원씩 세금 예치금으로 준비해야 하고, 건강보험료나 부동산세까지 감당해야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결국 그는 삼성동 아파트를 매도하고 오히려 빚을 안은 채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2014년, 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강남 대치동 건물을 20억 원에 매입, 7억5천만 원의 대출을 안고 시작한 부동산 투자. 이후 리모델링과 용도 변경을 통해 건물 가치는 2025년 기준 약 50억~71억 원으로 뛴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지금도 “벚꽃 연금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며, 저작권료 + 임대수익 + 자산운용의 3중 전략으로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채무와 매달 고정비용은 지속되고 있어, 남들이 상상하는 여유로운 ‘벚꽃 라이프’와는 거리가 있다고 솔직히 전했습니다.

화려한 수익의 이면엔 철저한 계획과 실수에서 배운 경험, 그리고 꾸준한 재정 관리가 있었습니다. 진짜 부자는 수입이 아니라,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만드는 사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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