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하얀은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가 느껴지는 데일리룩으로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습니다.
연보랏빛 투피스는 톤온톤 컬러감과 가볍게 걸친 니트 숄더 스타일링으로 산뜻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미니멀한 스트랩 샌들로 여름 감성을 더했습니다.
블랙 원피스 룩은 화이트 니트를 무심하게 걸쳐 내추럴한 꾸안꾸 감각을 살렸고, 실버 뱅글과 시계로 포인트를 더해 감도 높은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담 없이 차려입은 듯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세련된 실루엣과 컬러감으로 서하얀 특유의 청량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강조됐습니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