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얇아지려고…'167cm 46kg' 손나은, 허리 '15인치' 의심되는데 발레까지 섭렵

정다연 2024. 10. 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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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발레까지 섭렵했다.

손나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나은은 토슈즈를 제외하고 발레 복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필라테스를 즐겨했던 손나은은 얇은 허리를 보이며 또 다른 운동에 취미를 붙였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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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손나은 SNS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발레까지 섭렵했다.

손나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나은은 토슈즈를 제외하고 발레 복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평소 필라테스를 즐겨했던 손나은은 얇은 허리를 보이며 또 다른 운동에 취미를 붙였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였던 손나은은 그룹에서 탈퇴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가족의 재결합을 원하는 X아빠 변무진(지진희)과 이를 결사반대하는 금애연(김지수)과 변미래(손나은) 모녀가 서로 피를 튀기는 패밀리 멜로작이다.

사진=손나은 SNS
사진=손나은 SNS
사진=손나은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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