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라면 먹고 있자 "한입 달라" 우르르 몰려와 떼쓰는 아기랑 강아지들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이 어디 또 있을까요. 자기들도 한입 먹고 싶다며 아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있는 아기랑 강아지들이 있어 심쿵하게 합니다.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아빠의 바짓가랑이까지 붙잡을 생각을 했을까요. 한입 달라는 아기랑 강아지들 그리고 애써 모르는 척하는 아빠의 모습이 공개가 됐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라면 먹고 있는 아빠 주변으로 몰려와서는 한입 달라고 떼쓰는 아기랑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기랑 강아지가 무슨 영문인지 아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날 아빠는 라면을 끓여서 먹고 있었는데 냄새를 맡은 아기랑 강아지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우르르 몰려들었다는 것인데요.
라면의 냄새가 강해도 너무 강했던 탓에 아기랑 강아지는 그 유혹을 넘어갈 수밖에 없었죠. 한입 얻어 먹고 싶었는지 아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기로 한 아기랑 강아지입니다.
식탁에서 라면을 먹고 있던 아빠는 아기랑 강아지가 한입 달라고 떼쓰는데도 불구하고 아랑곳하지 않고 애써 외면하면서 라면 먹방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직 아기가 라면을 먹기에는 너무 매울 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치명적이기 때문인데요.
라면 한입 달라고 떼쓰는 자와 한입도 줄 수 없어 외면하는 자의 티격태격하는 모습 어떤가요. 너무 귀여워 보고 또 보게 되는 이 조합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짓가랑이 붙잡은 모습 너무 귀여워",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아빠 표정 어쩌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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