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침묵 딛고 13점’ 시애틀, 페퍼다인 꺾고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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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이 지난 경기 침묵을 딛고 제 몫을 한 가운데 시애틀도 웃었다.
시애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페퍼다인대 파이어스톤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페퍼다인과의 NCA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87-80으로 승리했다.
전반 개시 12초 만에 중거리슛으로 시애틀에 첫 득점을 안긴 여준석은 이후 스틸에 성공, 시애틀이 마우러의 속공 득점을 통해 연속 6점으로 경기를 시작하는 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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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페퍼다인대 파이어스톤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페퍼다인과의 NCA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87-8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질주한 시애틀의 시즌 전적은 18승 12패가 됐다.
윌 하임브로트(24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5블록슛 4스틸)가 공수에 걸쳐 맹활약했고, 오스틴 마우러(16점 야투 7/8 7리바운드 2블록슛)는 뒤를 받쳤다.
여준석도 제 몫을 했다. 선발로 나선 여준석은 파울아웃 전까지 31분 34초를 소화하며 13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야투율은 33.3%(4/12)를 남겼다. 시애틀은 여준석 포함 총 5명이 두 자리 득점, 2연승을 합작했다.

이후 야투가 흔들렸던 것도 잠시, 여준석은 전반 막판에 몰아쳐서 득점을 올렸다. 수비 리바운드를 따낸 직후 공격에서 골밑득점을 올리는가 하면, 28-23으로 쫓긴 상황에서는 페퍼다인에 찬물을 끼얹는 3점슛도 터뜨렸다. 여준석은 전반 종료 직전 자유투로 1점을 추가해 총 8점을 올렸고, 덕분에 시애틀은 전반을 39-27로 마쳤다.
후반에도 레이업슛, 자유투로 득점을 쌓던 여준석은 경기 종료 48초 전 파울아웃됐으나 승부의 추는 기운 터였다. 81-73으로 앞서있었던 시애틀은 이후 데이비드 메이거(25점 3점슛 5개 2리바운드), 스타일스 핍스(19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앞세운 페퍼다인의 추격을 뿌리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시애틀은 오는 3월 1일 로욜라 메리마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3연승을 노린다.
#사진_점프볼DB(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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