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 2016년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정식으로 만난 것은 2015년 말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둘은 빠르게 열애를 인정하고 SNS에서도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냈으며 이동휘의 인터뷰에 따르면 “정호연이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9살 나이 차에도 이동휘는 여자친구인 정호연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를 방문하기도 했고, 커플링 같은 커플 아이템을 맞추거나 인터뷰 도중 정호연을 향해 “지금보다 더 다정해지고 싶다”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중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동휘는 4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이제훈, 최우성, 윤현수와 함께 캐스팅되었습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됩니다.

이동휘는 잘못 걸리면 끝장나는 종남 경찰서 미친개 김상순을 맡았습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독기와 근성뿐인 김상순은 부정부패로 얼룩진 현실에 지칠 무렵 박영한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이동휘는 지난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첫 데뷔를 했고 ‘감시자들’, ‘타짜: 신의 손’, ‘베테랑’ 등에서 짧고 굵은 감초 같은 조연을 해왔습니다.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동룡’ 역을 맡으며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2016년 주연을 맡은 영화 ‘극한직업’의 관객 수가 천만을 돌파하면서 영화나 드라마계에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게 됐습니다. 이어 시리즈 1편부터 빅히트를 친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4편에서 김무열과 함께 빌런 역할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해 지난 2022년 11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대중들의 기대를 심었습니다.

정호연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에 경찰 성애 역으로 캐스팅됐습니다. 나홍진 감독은 미국 매체 데드라인을 통해 "정호연의 모든 것이 제가 상상했던 캐릭터(성애)와 일치한다. 그의 대담하고 밝은 에너지는 이 영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정호연과 함께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정호연의 행보에 글로벌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호프'를 통해 황정민, 조인성 그리고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배우로서 데뷔, 한국 배우 최초로 '제28회 美 SAG'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74회 에미상'(Emmy Awards)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습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와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의 주연으로 발탁돼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호프'의 주연으로서 한국 관객들을 만날 정호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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