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여행사 맞춤 항공 플랫폼 ‘캔플라이’…NDC와도 연동
캔플라이, NDC 항공사 연동으로 여행 편리하게!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그런 여러분을 위해 캔플라이가 11월 중순에 글로벌 NDC 어그리게이터 원플라이와 제휴 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이로써 캔플라이 플랫폼에서 57개의 NDC 항공사 스케줄과 최저가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캔플라이의 진화
캔플라이 플랫폼은 아시아나세이버와 갈릴레오 GDS를 기반으로 많은 경쟁력 있는 B2B 요금을 연동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 57개 NDC 항공사의 B2B 요금을 연동하여 새로운 항공권 공급망을 구축했습니다.
항공권 유통 시장에서 공급망은 매우 중요하죠. 항공권 예약과 발권에서는 GDS와 NDC라는 두 시스템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GDS는 항공사 스케줄과 요금을 통합하여 여행사에 제공하는 반면, NDC는 다양한 기내 서비스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들을 표준화하여 판매 채널에 제공합니다. 현재 50% 이상의 항공사가 NDC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렴한 항공요금을 제시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답니다.
여러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것을 어그리게이터라고 하는데, 캔플라이도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저렴한 요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NDC 항공사와 협력하고 있어요.
중소 여행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
캔플라이는 이제 아시아나세이버, 갈릴레오 GDS와 57개 NDC 항공사의 개별 요금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특히 NDC 항공사와의 직거래로 검색 응답시간이 빠르고 가격이 저렴해서 더욱 매력적이에요. 이를 통해 자동발권 프로세스와 수화물 구매가 간편해졌습니다. 앞으로 좌석지정, 기내식 선택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에도 활용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캔플라이와 연동되어 있는 57개의 NDC 항공사에는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많은 저가항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부퍼시픽, 비엣젯항공 등 해외 항공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선택 폭이 넓습니다.
특히 에어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을 폭넓게 운항하는 저비용 항공사로, 필리핀의 주요 도시와 인천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항공사들이 함께해서 여행의 기쁨을 더해준답니다.
또한 피치항공, 젯스타 등 해외 여행을 위한 여러 옵션도 준비되어 있어, 여러분의 여행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캔플라이는 이번 NDC 항공사의 실시간 연동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여행의 문을 열어줄 캔플라이의 서비스를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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