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김건희 여사 자료 미제출".."이재명 논문표절 검증한 가천대 특정감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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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교육위 종합감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을 놓고 공세를 주고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국민대가 김 여사 논문에 대한 자료제출이 어렵다고 교육부에 회신했는데, 이는 논문표절에 면죄부를 준 것도 모자라 국회 권위를 훼손한 것이라며 교육부도 이를 묵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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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교육위 종합감사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을 놓고 공세를 주고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국민대가 김 여사 논문에 대한 자료제출이 어렵다고 교육부에 회신했는데, 이는 논문표절에 면죄부를 준 것도 모자라 국회 권위를 훼손한 것이라며 교육부도 이를 묵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이 대표와 윤 모 씨의 논문을 비교하며 이렇게까지 심하게 베끼는 경우는 처음 봤다며, 이 대표가 학위를 반납했다고 했는데 반납되지 않았다며 논문을 검증한 가천대에 대한 특정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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