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리고 다녔는데도 사람들이 알아본다는미남 배우
배우 이동욱은 지난 12일 유튜브‘KINGKONG by STARSHIP’에 ‘(EN) [이동욱] EP.02 이 여행에 왜 이렇게 진심인 건데요.. 얼레벌레 얼렁뚱땅 좌충우돌 제주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초보 유튜버의 면모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이동욱은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제주도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는 선글라스에 모자를 쓰고 나름 완벽하게 얼굴을 커버하고 진심으로 여행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알아보자 이동욱은 “얼굴로 다 가렸는데”라며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러면서도 이동욱은 액티비티를 즐기며 “신기하네. 이런 게 막상 하기 전에는 좀 유치한 거 같아도 또 하면 재밌어. 좀 이렇게 동심으로 돌아가서”라고 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이동욱은 직원들과 함께 상금을 건 낚시 대회를 주최했는데요. 이동욱은 “중요한 건 30cm 이하는 놔줘야 한다는 거다. 그러니 작은 건 마릿수로 쳐주지 않는다. 무조건 30cm 이상이어야 한다. 상금은 제일 큰 거 20만 원, 마릿수 20만 원으로 하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직원들을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본인이 1등을 하면 어떻게?”라는 질문에 이동욱은 “나는 내 돈을 지키는 거다. 내가 원래 내기하면 다 1등을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이동욱은 유튜브 채널 '뜬뜬'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9일에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 공유와 함께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동욱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는데요.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 장르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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