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가 차인표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진짜 이유

배우 신애라, "차인표에게 반한 결정적 계기는 '한결같은 진심'"

2년전, 배우 신애라는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남편 차인표를 처음 만났을 때의 에피소드와 그에게 깊이 반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아닌, 진정성 있는 인품이 두 사람의 인연을 맺게 한 비결이었음을 엿볼 수 있다.

초반엔 "별로"였던 첫인상 신애라는 차인표를 처음 만났을 당시의 솔직한 느낌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신인이었던 차인표와 함께 출연진이 모여 첫 식사를 하던 날, 고깃집 바닥에 앉은 그의 모습은 독특했다. 신애라는 차인표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자세를 보고 "일본 사무라이처럼 딱 이러고 앉아 가지고 그냥 별로였었거든요"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신애라는 함께 촬영을 이어가면서 차인표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바로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그의 태도였다. 신애라는 "이렇게 지내 보니까 사람이 제일 밑에 스텝들하고 잘 지내더라고"라며 차인표가 현장 막내 스태프들까지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 그녀는 "그런 거는 참 좋은 면이 있구나 저런 면이 괜찮구나"라고 생각하며 차인표에게 좋은 인상을 받기 시작했다.

신애라가 차인표에게 완전히 마음을 열고 반하게 된 결정적 순간은 한 백화점에서의 촬영 중 발생했다. 당시 차인표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었기에 촬영장에는 그를 보려고 "교복 입은 애들이 줄 있는 거예요"라며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일반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면 태도가 변하기 쉬운데, 신애라는 차인표가 인기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그러면 조금 줄 거 같은데 한결같은 거예요"라며 변함없는 겸손함과 태도를 보여준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애라는 결국 차인표의 이러한 한결같은 진심과 인품에 "진짜 좋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들의 로맨스가 화려한 외형이 아닌 내면의 진정성에서 시작되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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